스웨덴어로 '자작나무 껍질 공예' 를 뜻하는 네베르스로이드는 북유럽 전통 공예 중 하나예요. 자작나무 껍질은 종이처럼 가로로 얇게 벗겨지며 기름기가 많고 촉촉해 마치 가죽처럼 유연하게 다룰수 있는데요. 이 같은 특징들 때문에 북유럽지방에서는 오랜 옛날부터 자작나무 껍질을 이용해 바구니, 모자, 신발은 물론 레인코트, 보존용기 등 다양한 생활도구들을 만들어 사용해 왔다고 해요. 한국자작나무껍질협회의 공식 커리큘럼을 따라 진행되는 밋미살롱의 자작나무껍질공예 워크숍은, 기본형인 원형/사각 바구니를 시작으로 핸들 바스켓, 사각함, 행잉 플랜터, 티슈케이스, 원통 화병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정규반 커리큘럼네베르스로이드의 기본기들을 익힐 수 있는 워크숍으로 Step1 ~ Step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텝 당 6 회 , 총 30 회 동안 핸들 바스켓을 포함한 약 26 개의 작품을 제작합니다(스텝 단위로 신청 가능해요). 📝 원데이 워크숍네베르스로이드의 기본이 되는 격자 짜임을 익혀보는 원데이 코스로 원형 바스켓 또는 사각 바스켓 선택해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은 10만원이에요.(수업료 5만원, 재료비 5만원). 💡 워크숍 상세 규정 안내🗹 워크숍은 최소 2명, 최대 4명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인원 미달일 경우 다른 일정들과 조정 안내 차 연락 드리오니 참고해주세요.🗹 입금 확인되어야 최종 예약 확정됩니다. 정원이 있는 워크숍 특성 상 입금순으로 마감 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현금영수증 발급 희망하시는 경우, 신청 시 발급번호 부탁드려요.🗹 수강 확정 후 재료 손질 등의 작업이 들어가므로 환불은 수업 7일 전 취소시 100% 환불, 6~3일 전 취소시 70% 공제 후 환불, 2~1일 전 취소시 50% 공제 후 환불해드리고 있습니다. 당일 취소 시 환불 불가하오니 신중히 고민 후 신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