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 슬로우루시 리넨 인형 만들기 워크숍

기다림의 요정 '베이비루시'와 느림의 요정 '루나'를 만들어보세요.

Step1 베이비루시 만들기

슬로우루시의 미니미 버전인 베이비루시는 '기다림의 요정'이에요. 무언가에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기다릴 때 느껴지는 설렘 같은 것? 베이비루시 만들기 워크숍은 재봉틀과 뜨개로 베이비루시를 만들면서 기다림과 설렘으로 가득 채워보는 오프라인 워크숍입니다. 

Step2 루나 만들기

고양이에게 캣초딩의 시절이 있듯이, 루시들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어요.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느림의 요정들은 루나라고 불리우는데, 그들이 살고 있는 곳이 바로 요정의 숲에 뜨는 첫 번째 달이기 때문이에요. 루나 만들기 워크숍은 베이비루시 만들기 워크숍을 마친 후 수강 가능합니다.

실력이 부족하거나 완벽하지 않아서 망설이고 계시나요? 그런 어른스러운 고민들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순간에 집중하며 이 작은 기다림의 요정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설렘과 교감만으로도 우리의 만남은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니까요 :)

희망하시는 옵션, 시작 희망일자와 함께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예시: 2020/12/25일 시작, 019-000-1004) 

수업구성

첫째 날, 나만의 루시 조합하기 & 재봉틀 기초 연습 및 바디 제작하기

둘째 날, 바디 완성하기 & 표정 자수

셋째 날, 인형 옷 만들기 & 뜨개 기초 연습

넷째 날, 스웨터 및 기타 액세서리 만들기

오시는 길

경기도 시흥시 수풀안길18, 1층 101호 Meet Me in the Afternoon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첫 번째 설렘, 리넨 소재를 익히고 재봉틀 리듬으로 베이비루시 바디 제작하기

봉제선을 따라 베이비루시의 귀여움이 채워집니다. 다양한 표정의 친구들도 만들 수 있어요.

두 번째 설렘, 담백한 리넨 옷 만들어 입히기

리투아니아 리넨으로 치마를 만들어 줄 거예요. 잠시 작업을 멈추고 인형놀이에 빠져보기도 할까요?

세 번째 설렘, 부드러운 촉감의 털실로 스웨터 뜨기

샌드베이지, 코지그레이, 베이비핑크 색 스웨터를 만들어 입혀주세요.

리넨의 찰랑거림과 어우러지는 털실의 몽글몽글한 감촉들

핸드메이드 소셜살롱, Meet Me in the Afternoon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모인 사교클럽, 밋미살롱이 추구하는 이 작은 공간의 이상향이에요. 회원님들 중 어떤 분은 핸드메이드가 처음인 분도 있을테고, 어떤 분은 이미 월등한 실력을 갖고 계신 분도 있으시겠죠. 누군가는 니팅을 주로 하시는 니터이거나, 또 다른 분은 소잉을 전문으로 하는 소이스트 이실거예요. 회사와 사람에 치여 힐링을 찾으러 오신 분도 있으실거고, 새로운 나를 발견하러 오신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이 살롱을 드나들며 서로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핸드메이드소셜살롱 #밋미살롱

 @meetme.salon